스레드 threads 뜻 사용자 '1억 명' 육박 머스크 덕분?

메타가 내놓은 새로운 SNS인 '스레드(threads)'가 출시 3일 만에 가입자 9,700만 명을 넘기며 곧 1억 명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. 엉뚱하게도 스레드가 인기를 얻는 것은 테슬라의 CEO 일론 머스크가 큰 역할을 한 것으로 알려지기도 합니다.

스레드 threads 뜻

• 스레드 threads는 사전적 의미로는 '실'을 의미하며, 인터넷의 뉴스 그룹에서 하나의 게시물과 그에 대한 답장을 한 곳에 모아놓은 것을 의미합니다.
• 실제 스레드는 트위터와 상당히 흡사하지만, 인스타그램의 계정으로만 가입 가능하며, 관련 정보를 받아올 수 있습니다.
• 문자는 최대 500자, 이미지 최대 10장, 비디오 최대 5분까지 업로드가 가능합니다.

스레드 로고

스레드 사용자 1억 명 육박

• 페이스북과 인스타를 운영하고 있는 메타(Meta)가 내놓은 새로운 SNS인 스레드가 출시 사흘 만에 가입자 1억 명에 육박하고 있습니다.
• 미국 IT 전문 매체 '서치 엔진 저널' 등에 따르면 현재 스레드의 사용자가 9,700만 명에 육박하여, 곧 1억 명을 돌파할 것이 확실시되고 있습니다.
• 지난 6일 출시한 스레드는 하루 만에 가입자 3,000만 명을 돌파하고, 다음 날에는 첫날 가입자의 두 배를 뛰어넘는 7,000만 명을 돌파하기도 하였습니다.
• 가입자 1억 명을 돌파하는 데 걸린 시간을 보면 챗GPT가 2달, 틱톡이 9달, 인스타가 2년 반이 걸린 것에 비하면 매우 빠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.
• 더욱이 스레드는 최근 플랫폼 사업자의 시장 지배력 남용을 방지하는 법률로 인해 유럽연합(EU)의 주요국인 독일, 스페인, 프랑스, 이탈리아 등에는 출시하지 않고, 미국에서만 출시한 결과가 이 정도입니다.

threads 흥행 1등 공신 머스크

• 스레드가 이렇게 흥행을 할 수 있었던 배경에는 테슬라의 CEO인 일론머스크가 1등 공신으로 꼽히고 있습니다.
• 그 이유는 스레드가 출시되기 이전에 머스크와 메타의 CEO인 주커버그와 설전을 벌이며 스레드 홍보 효과가 극대화되었기 때문입니다.
• 또한, 머스크가 트위터를 인수한 이후 직원들을 대량해고 하였으며, 이렇게 해고된 직원들 중 일부가 스레드 개발에 참여한 것으로도 알려지고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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스레드 threads 뜻 사용자 '1억 명' 육박 머스크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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