배달비, 포장비에 이어 주유비가 등장했습니다. 부천에 위치한 한 주유소는 서비스비 명목으로 2,000원을 받고 있는데, 이것이 일반적인 사람들은 이해를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. 주유비 내는 부천 주유소 위치와 이 주유소의 리뷰를 알아보겠습니다.
주유비 2000원 내는 주유소
- 최근 각종 SNS에는 부천의 한 주유소가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.
- 최저가를 내세워 소비자를 유인한 뒤 '신속 주유 서비스'라는 명목으로 기름값과는 별개로 주유비 2,000원을 받고 있기 때문입니다.
- 실제로 싼 기름값에 멀리서부터 이 주유소를 찾아온 소비자들은 뒤통수를 맞았다는 반응으로, 아주 급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차를 돌리는 경우도 많이 목격됩니다.
- 특히, 낮은 가격으로 주유를 하는 오토바이나 경차의 경우에는 이 피해가 더 큰 상황입니다.
주유비 받는 이유
- 실제 주변 주유소에 비해 이 주유소의 가격은 휘발유 기준 리터당 60원 정도가 쌉니다.
- 가격을 싸게 하고, 주유비 2,000원을 받아 마진을 남기는 형태입니다.
- 주유소 관계자는 "그래야지 직원들 월급을 주고 다 하거든요. 원래는 최소한 3천 원 이상 받아야지 주유소도 도움이 되고 이렇게 되는 건데."라고 답변을 하였습니다.
- 또한, 곳곳에 안내문을 붙여 두었으며, 주유 전 고객에게 확인을 하기 때문에 '고객의 선택'임을 강조하고 있습니다.
부천 주유소 위치
- 위치 : 경기 부천시 소사로 221 현대오일뱅크 럭키주유소
- 금일 기준 현대오일뱅크 럭키주유소는 휘발유 1,498원으로 최저가 표시가 나타나고 있습니다.
현대오일뱅크 럭키주유소 리뷰
- 현대오일뱅크 럭키주유소의 리뷰는 대부분 주유비에 대한 문제가 거론되고 있습니다.
가장 큰 문제점
- 이 사태의 가장 큰 문제점은 주유소 관계자의 말과 다르게 고객이 선택할 수 없다는 부분입니다.
- 신속 주유 서비스라고 말하고 있지만, 주유가 더 빨리 되는 것은 아닙니다.
- 신속 주유 서비스를 원하지 않고 셀프로 넣는 것도 불가합니다.
- 결국 이것은 기름값이 낮아 보이게 만들어 고객을 유인하고, 다른 명목으로 돈을 착취하는 형태의 새로운 꼼수로 보이며, 조간만 다른 주유소들도 이런 방법을 따라 할 듯합니다.
이상 주유비 2000원 내는 부천 주유소 위치와 리뷰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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